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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탈세 논란 해명에도…이유는?

입력 2015-01-16 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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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우 장근석이 탈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한다.

CJ E&M은 16일 오전 "장근석 측과 합의한 결과, 장근석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삼시세끼-어촌편'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CJ E&M 측은 "장근석의 탈세 논란의 경우, 확인 결과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납부해 법적인 책임 없이 완료가 된 사안이라는 해명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헤럴드 POP 송재원 기자]
[사진=헤럴드 POP 송재원 기자]

또 CJ E&M은 "기존 촬영분에 있어서 장근석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촬영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을 주축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CJ E&M은 "편집 방향 수정 및 재편집에 따른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해짐에 따라 16일 방송예정이던 프로그램의 첫 방송 날짜를 부득이하게 23일로 이동하게 됐다"며 "제작진을 믿고 프로그램을 기다려준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 매체는 앞서 14일 "장근석이 최근 탈세 추징금 100억 원을 납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장근석이 순수 탈세액만 100억 원에 육박해 소득신고 누락액은 수백억 원대로 추정된다"며 "국세청은 장근석이 중국 등 해외 활동 수입의 상당 부분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해 이를 추징했지만 별도의 고발 조치 없이 세무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근석 소속사인 트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추징금 100억 원은 사실이 아니다. 과거 이미 관련된 입장을 충분히 표명을 했던 사안들이 또 다시 이렇게 불거졌다"며 "더 이상 대응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반박한 바 있다.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소식에 네티즌은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기대 많이 했는데"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첫방까지 미뤄지는 구나"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손호준 대신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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