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배아현이 아버지의 자랑에 웃음을 터트렸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아현 아버지가 인기를 자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딸 배아현의 콘서트를 찾아간 아버지는 "자주 와야 되겠다 라는 생각, 재밌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밖에서 팬분들이 준비해준 커피차를 발견한 아버지는 "가수는 팬분들이 우선이잖아요, 팬분들이 이런 것까지 보내준 건 대단한 일이죠"라며 사진으로 남겼다.
아직 입장 시간이 아니라 팬들이 없는 상황에 아버지는 "다행이지. 나한테 사인해달라고 할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방송 나오고 나서. 현장에 일을 갔는데 어떤 어르신께서 작업복을 다 입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막 뛰어와. 내 등짝을 때리면서 '미쳤어 미쳤어' 딸내미가 배아현 가수 아니야? 딸이 잘나가는데 왜 들어가냐는 거다. 그분이 나중에 음료수를 사오셨는데. 내가 신 걸 잘 못 먹잖아. 레몬 맛 음료수를 가져오셨는데 그걸 먹을 때까지 안 가시는 거다. 그래서 먹었지"라며 인기를 자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