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의 재회 순간을 떠올렸다.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제작 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의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심형준 감독,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했다.
이날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첫날은 잠을 자고 있어서 2시간 정도 잠을 자는 모습 보고 왔다"며 "깊이 잠들어있었는데 내가 불렀을 때 놀란듯이 고개 들고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나 잘 기억하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날은 30분 정도 만났는데 먹이를 길게 먹지 않고 내 앞을 자꾸 왔다갔다하면서 눈 마주치면서 날 바라보는게 애틋했다"며 "역시 적응 잘하고 있구나, 너 잘할 줄 알았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