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뉴진스 멤버 민지가 시축으로 화제 됐던 가운데, 뮌헨 공식 SNS에 시축 영상이 박제됐다.
지난 7일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SNS에 뉴진스 민지의 시축 영상을 게재했다. 뮌헨은 영상과 함께 "선수들도 놀란 뉴진스 민지의 독수리 슛"이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민지가 지난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시축하는 모습이다.
당시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하프타임 공연과 시축을 위해 해당 경기장을 방문했고, 민지가 시축에 나섰다.
평소 민지는 이른바 '체육계가 놓친 인재'라고 불릴 정도로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던바. 민지가 시축하자, 공은 높게 멀리 날아갔다. 이를 본 토머스 뮐러, 조슈아 키미히가 놀라며 웃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다른 영상에서는 상대였던 토트넘 선수들 역시 놀라서 웃는 장면이 포착됐다. 선수들이 놀랄 정도로 높게 공을 찬 민지는 시축으로 화제가 됐다.
급기야 뮌헨 공식 SNS에는 민지의 시축 장면이 박제됐다. 팬들 역시 공식 계정에 올라온 민지의 영상에 놀라면서도 기뻐하고 있다. 팬들은 다시 한번 민지의 시축 장면을 감상하며 유쾌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민지가 시축에 나섰던 경기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뮌헨의 김민재 맞대결이 성사된 경기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뉴진스는 이날 하프타임 공연에서 히트곡을 부르며, 축구화를 신고 잔디를 보호하는 모습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민지는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끝낸 후 팬 플랫폼을 통해 "시축이라는 건 두 번 다시 못할 것 같아요. 저희 다 너무 긴장돼서 엄청 진짜 난리였거든요"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