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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 얘긴 하지 말자"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파장에 뼈아팠나..김새롬도 격려

입력 2024-08-08 09: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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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채널
사진=김새롬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갑질 배우 폭로 후 파장에 휩싸였던 박슬기가 김새롬과 그 후 심경을 얘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7알 방송인 김새롬은 개인 채널에 장영란, 심진화 등과 함께 박슬기의 집에 놀러 가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해당 게시물에 "예뻐♥ 또 놀러 와 나도 또 놀러 갈게..♥ 초대해 줘. 가서 남 얘기는 하지 말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김새롬은 "우리 박슬기 고생 많았다"라고 답하며 그를 격려했다.

이는 앞서 박슬기가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갑질 배우를 폭로한 발언을 의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달 박슬기는 김새롬, 하지영과 함께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연예계 비화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중 박슬기는 영화 촬영 중 겪었던 배우 A씨의 갑질을 폭로했다. 당시 박슬기는 라디오 DJ 스케줄로 인해 현장에 늦게 도착했고, 이후 매니저에게 식사를 챙겨주는 과정에서 A씨가 매니저의 뺨을 때리며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네가 왜 먹어?"라는 폭언을 쏟았다고.

이후 누리꾼들 사이 A씨 색출전이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박슬기와 영화 '몽정기2'를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지훈이 애꿎은 피해를 입어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슬기 역시 "지훈 오빠는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예요"라고 해명했다.

배우 안재모도 피해를 입었다. 안재모는 "내가 하지도 않은 일임에도 이러한 의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속상할 따름"이라고 호소했고, 결국 'A급 장영란' 측은 해당 부분을 편집하면서 의혹을 종결짓고자 했다.

이처럼 과거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격려받고자 했던 박슬기의 의도와 달리 애먼 피해자들이 발생했고, 이에 부담을 느낀 박슬기는 SNS 댓글창을 폐쇄하는 등 후폭풍에 시달렸다.

이후 다시 소통을 재개한 박슬기는 폭로전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새롬에게 남 얘기는 하지 말자는 말을 전하며 이번 일에 대한 뼈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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