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정말 내 엄마 맞아요?”..임수향, 돈 빼돌린 母차화연에 ‘폭발’

입력 2024-08-10 2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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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수향이 차화연의 실체를 점점 깨닫기 시작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3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백미자(차화연 분)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공진단(고윤 분)과의 만남에 점점 부담을 느끼던 지영은 드라마 제작사에 부탁해 계약금 선금을 받고 백미자에게 “들어온 돈 2억, 일단 공 대표님한테 갚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백미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나 이 돈으로 집 알아볼 거야, 못 줘"라며 돈을 쥐고 놓지 않았다. 결국 지영은 “아줌니 정말 내 엄마 맞아요? 아줌니가 내 엄마면 어떻게 이래요? 내가 공 대표님 만나는 거 힘들다고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라고 울먹이며 “아주머니가 신체포기각서 썼다고 하고, 오빠랑 도준이도 위험하다길래 아주머니가 말하는 대로 공 대표님 만났잖아요. 그 돈 내가 갚겠다는데 왜 안 주는 거예요?”라고 폭발했다. 우연히 이 이야기를 들은 도준(이상준 분) 역시 “우리 누나가 어떻게 죽었는데 어떻게 또 이런 짓을 해?”라며 분노했다. 그는 지영에게 "누나,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계속 어머니에게 이용 당하는 누나 도라를 불쌍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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