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두데' 황정민 "리믹스 음원 너무 재밌어..따지고 보면 다 욕이다"

입력 2024-08-12 15: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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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황정민이 온라인상 화제됐던 음원 리믹스 영상에 감사함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한 팬이 황정민의 대사 음성을 따 '키치', '밤양갱', '줄게' 등의 음원 리믹스를 만들어 낸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에 황정민은 "초등학생 분들은 제가 3집 가수인 줄 안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따지고 보면 (대사가) 다 욕이다. 원작자님을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다. 두 손 모아 공손히 감사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이러한 인기에 대해 "너무 재밌다. 제 영화에 나온 대사 톤의 음을 가지고 노래를 만든다는 게. 또 상황들이 다 심각하고 욕으로 점철된 상황들인데 그걸 교묘하게 빼서 (욕이) 아닌 것처럼 하는 게 훌륭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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