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현빈(33)이 여심을 녹이는 애교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는 현빈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공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보여줬던 수트와 안경 대신, 네이비 컬러의 코트 등 편안한 느낌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짜 눈이 그려진 장난스러운 안경을 낀 채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은 현빈의 애교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현빈은 극 중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 구서진 역과 세상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로빈,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날 촬영분은 로빈 역으로, 다정한 말투와 깜찍한 애교를 장착한 현빈의 연기는 극 중 배우 한지민(33)이 연기하는 장하나를 위한 것이다.
앞서 지난 15일 진행된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서 한지민은 "현빈이 이중인격으로 나오는데 실제 현장에서도 두 명의 배우 같은 느낌이 난다. 현빈이 구서진으로 분할 때는 날카로워지고 로빈으로 변신할 때는 다정해지고 장난도 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드 지킬, 나'는 나쁜 남자 지킬과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안경 너무 귀엽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사랑스럽네" "하이드 지킬 나 현빈,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