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퍼펙트 데이즈' 야쿠쇼 코지, 타카사키 타쿠마가 10만 관객 돌파에 친필 메시지를 보냈다.
영화 '퍼펙트 데이즈'는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살아가는 도쿄의 청소부 ‘히라야마’의 평범하지만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작품.
먼저 주연 배우 야쿠쇼 코지가 한국 관객 1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야쿠쇼 코지는 “한국에서 10만명이 넘는 관객께서 '퍼펙트 데이즈'를 봐주시다니...! 이 영화는 참 행복한 녀석이네요”라며 “빔 벤더스 감독님을 비롯해 작품에 관여한 모두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영화를 관람하실 여러분, 히라야마 씨가 잠에서 깨면서 함께 시작되는 아름다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고 덧붙이며 “감사합니다”는 한국어로 작성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인 타카사키 타쿠마는 “고마워요!! 한국 여러분! 10만명 돌파!! 최고입니다”며 “평소 그냥 지나칠 법한 작지만 ‘커다란 세계’가 이 영화에는 있다고 믿습니다. 꼭 친구나 사랑하는 이에게 널리 전해주세요. 히라야마 씨를 소개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더욱이 “또 만나요!”라는 한글로 쓴 손글씨로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퍼펙트 데이즈'는 '기생충', '티탄', '슬픔의 삼각형', '추락의 해부'에 이어 올해 '아노라'까지 5회 연속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배출한 미국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올해의 마스터피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