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현빈, 꿈 속 악몽이 현실로… 고릴라 등장에 줄행랑

입력 2015-01-21 2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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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동우 기자]'하이드 지킬, 나' 현빈의 까칠함이 폭발했다.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구서진(현빈)이 악몽을 꾼 후 자신이 상무로 재직 중인 원더랜드로 출근했다.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SBS 하이드 지킬, 나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구서진은 지난밤 꿈 속에 풍선이 등장하는 불길한 꿈을 꾼 뒤 비서 권영찬(이승준)에게 "오늘은 풍선 금지다. 판매 금지다. 댄스 금지다"라고 지시했다.

이어 그는 자선 행사를 벌이는 류승연(한승준)을 보자 "행사 신고 했느냐. 나가라"라고 막무가내로 행패를 부렸고, 류승연은 "풍선금지? 놀이공원에서? 풍선이 위험하냐"라고 따졌다.

이에 구서진은 "위험하다. 불길하다. 유치하다. 뿌잉뿌잉 천사 여러분? 제 정신이냐. 마음이 아프다. 너한테 이용당하는 아이들을 보니까"라고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구서진의 예감은 적중했다. 고릴라가 탈출해 시민들을 습격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고릴라가 자신의 쪽으로 다가오자 여성의 도움 요청도 뿌리치고 도망갔다.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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