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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혜리 "하츄핑-조정석 얄미워, 오늘 영화 쏘겠다" 화끈한 홍보[종합]

입력 2024-08-20 1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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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혜리가 영화 '빅토리' 적극 홍보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출연해 영화 '빅토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혜리는 이날 영화 '빅토리' 홍보를 위해 라디오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밖에서 관객 분들을 볼 일이 많이 없었잖나. 그런데 처음에 길거리에 나가서 여쭤봤을 때 진짜 모르시더라. 영화가 개봉을 했는지. 빨리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려야겠다 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등 여러 극찬을 듣고 있다는 '빅토리' 혜리는 "너무 감사하다. 사실 저는 제가 이런 영화를 찍었고 이제 나왔는데, 잘 모르시고 지나가시는 게 너무 속상하다"며 "그리고 이 정도의 책임감을 느낀 적이 처음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래도 조금 더 저를 보고 선택을 하실 거잖나. 그런 선택들에 고민들이 많으실까봐 좀더 '괜찮아요' '믿어주세요' '한번만 봐주세요'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극장가 경쟁 상대인 하츄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질문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너무 많다. 하츄핑, 그리고 심지어 하츄핑이 친구들도 많더라. 무슨핑 무슨핑"이라며 "그럴 정도로, 제가 무대인사 다니다보면 아이들이 많잖나. 뭐봤어요? 하면 하츄핑이요 하더라. 하츄핑 가만두지 않을 거야 저희들은 농담으로 그런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파일럿'을 상영 중인 조정석 이야기가 나오자 혜리는 또 한번 "정석오빠가"라고 장난스럽게 분통을 터뜨리며 "잘 지내시죠? 저희가 '투깝스'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다. 영화가 너무 잘 되고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조정석이 혼신을 다했더라는 말에 혜리는 "저도 혼신을 다했는데 오빠가 너무. 그래서 정석오빠 너무 얄미웠지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혜리는 "보신 분들은 너무 재밌어요 인생 영화예요 말해주시는 분들이 퍼센티지로 따지면 90퍼센트는 되는 것 같다. 기정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방청객들을 향해 "진심으로 이거 끝나고 영화보러 가자. 여기서 제일 가까운 영화관 몇 시, 진짜 가자. 여러분 제가 '컬투쇼' 끝나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거기서 만나자"며 "사진도 찍어드리고 사인도 해드리고 다 할 테니 목동 메X박스에서 만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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