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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금쪽상담소' 임현식, 20년 전 사별한 아내 언급..."생니가 흔들릴 정도"

입력 2024-08-22 2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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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현식이 일찍 세상을 떠난 아내를 회상했다.

22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임현식과 사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임현식에게 박원숙과의 '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임현식에게 "듣기로는 박원숙 선생님과 20년째 썸을 탄다고 하던데 무슨 사이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현식은 "20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후배들이 박원숙 하고 결혼하면 어떻겠냐고 하더라"며 "근데 우리는 암수 관계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임현식은 아내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임현식은 아내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임현식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약 2년만에 아내를 잃었다며 "그때는 정말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이어 "크게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고 자신했지만 생니가 흔들릴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양쪽으로 세개씩 총 6개가 흔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땐 참 막막했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병아리 같은 세 딸을 보며 다시한 번 일어날 수 있었다"며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위가 생겼으니까 우리 아내가 자신이 일찍 떠난 미안함에 하늘에서 좋은 사위들을 보내줬구나 싶다"고 했다.

오은영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상실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런 상실이 거급할 수록 우울감이 동반된다고 했다. 이어 노년기 우울증 특징은 수면장애, 식욕저하, 체중 감소, 기억력 저하라고 했다. 특히 이유 없는 체중 감소를 위험하다면서 임현식이 체중이 많이 빠진 것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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