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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한일톱텐쇼' 린 무대 보며 눈물 흘리는 리에..."딸 생각에 울컥"

입력 2024-08-21 0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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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일톱텐쇼' 캡처
MBN '한일톱텐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린의 무대에 리에가 눈물을 흘렸다.

20일 밤 10시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 지붕 세가족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은 이번 무대는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 '트롯걸즈재팬' 팀으로 나뉘어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펼쳐진다고 했다.

'불타는트롯맨' 에녹이 나선 가운데 대성은 에녹에게 "전입신고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에녹은 "문지방 넘었다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대성은 "택도 없다"며 "요즘 집값 비싼거 모르냐"고 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에녹은 "아름다운 두 분과 하겠다"며 "린과 리에 나오라"고 지목했다. 이를 본 대성은 "에녹이 승리하면 두 사람이 좋은 사람 소개 해 주는 걸로 하자"고 했다. 하지만 이때 마이진은 "완벽한 에녹에게 단점이 있다"며 "바로 6대 독자다"고 했다.

이를 들은 대성은 탄식하며 "고생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에녹은 "나 괜찮다"며 "난 아무렇지 않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 '한일톱텐쇼' 캡처
MBN '한일톱텐쇼' 캡처

세사람의 무대가 시작됐고 리에는 아츠와 마유미의 '연인이여'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1970년대 큰 사랑 받은 마유미의 대표곡으로 나훈아, 조용필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리에의 뛰어난 가창력에 대성은 에녹을 향해 "소개팅 글렀나 보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에녹은 "해야한다"며 이선희 '불꽃처럼'을 선곡했다. 이곡은 1989년 시대를 앞선 강한 비트와 가사로 사랑받은 대히트곡이다.

에녹의 무대 후 린은 나훈아의 '삶'을 선곡했다. 린의 뛰어난 가창력에 모두들 노래가 끝나도 여운이 남는다고 했다. 대성 역시 "다들 눈물을 훔쳤다"고 했다. 리에는 "노래를 21살 부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귀여운 딸도 있고 요즘들어 내가 해온 것들이 맞는 걸까 고민했는데 제 딸이 즐겁게 살고 있는 제 모습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고 했다. 결과는 린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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