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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영파씨, 세 번째 EP 'ATE THAT' 컴백..'국힙 딸래미'로 돌아온다

입력 2024-08-21 0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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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과 함께 'K-팝씬 씹어 먹기' 퀘스트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을 발매했다.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로 'K-팝씬 청개구리' 수식어를 꿰찬 이들은 이번에도 0시 발매를 전격 결정하며, 가요계 신선한 존재감을 빛냈다.

타이틀곡 'ATE THAT'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데 이어 안무 역시 당대 가장 인기 있던 동작을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영파씨는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GTA)' 내 세계관을 차용, 현금 운송 미션을 수행한다. 90년대 LA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가운데, 영파씨와 경찰 간 추격전은 한 편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다. GTA 속 게임 캐릭터로 분한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모션 등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로 가득 채워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ATE THAT'은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엑스엑스엘)'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한편,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영파씨는 힙합 장르 기반의 신곡 'ATE THAT'으로 '국힙 딸내미' 활약을 이어간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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