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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우씨왕후' 섹시 빌런 변신 "특이한 역 많이 해..이번엔 사람 역할"

입력 2024-08-27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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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사진=민선유 기자
이수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수혁이 왕위를 향한 야욕을 가진 고발기 역으로 변신한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이수혁은 극중 왕위 계승 후보인 셋째 왕자 고발기 역으로 분한다. 포악하고 비열한 성정을 가진 탓에 이름만으로도 다들 두려워하는 왕자라고. 색다른 모습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수혁은 "일단 사람이다. 항상 특이한 역할들을 많이 맡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 감독은 "원래는 발기가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했다"며 "그런데 발기를 너무 하고 싶다고, 한번 더 만나달라고 하더라. 놀란 게 수혁 배우가 왜 자기가 발기를 해야 하는지,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캐릭터적인 의사, 헤어스타일 다 얘기를 해줬다. 저희가 섹시빌런이라고 하는데 너무 멋있다. 저도 새삼 놀랍게 보고 있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이 공개되고 파트2는 9월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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