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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예능 10년 동안 안나왔던 서준영 등장..."어렵더라"(종합)

입력 2024-08-27 2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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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서준영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27일 밤 9시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서준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과 뱀뱀은 의뢰인을 만나기 전 청소용품을 구매하려 가게에 들어갔다. 브라이언은 마치 물만난 물고기 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청소용품 이것 저것을 집어들기 시작했다.

뱀뱀 역시 1+1 제품에 눈독을 들이며 "이거 사주시라"고 하며 신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두 사람은 빗자루 하나 가지고도 티키타카 하면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언은 뱀뱀에게 "너도 엄마한테 혹시 맞았냐"고 물었고 뱀뱀은 "우리 엄마는 밥상을 자주 엎으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신나게 놀고 있는데 제작진이 다가와 의뢰인에 대해 "이분이 10년 동안 예능을 한 번도 안했다더라"며 "이거 다큐냐"고 했다.

이를 들은 뱀뱀과 브라이언은 바로 이것저것 청소용품을 사기로 했다. 청소 용품을 가득 사가지고 의뢰인 집을 찾은 뱀뱀과 브라이언은 대체 예능을 10년 동안 안 나왔다는 의뢰인 정체에 궁금해 했다.

앞서 사전 인터뷰에서 의뢰인 10년지기 친구 백성현은 의뢰인에 대해 "성격 자체가 깔끔하고 깔끔한 걸 좋아했다"며 "별명이 서주머니인데 왜 서주머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는 짐이 살고 형은 밖에서 따로 분가해서 살아야 할 정도다"고 했다.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MBC '청소광 브라이언' 캡처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엄현경은 "배달 음식 먹고 일회용 용기가 오면 그걸 안 버린다더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바로 서준영이었다.

서준영은 뱀뱀과 브라이언이 온다는 말에 허겁지겁 집을 치우기 시작했고 벨을 누르기 전 브라이언은 "지금 우리 온다고 청소하는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드디어 마주한 세 사람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서준영은 "집에 이렇게 많은 사람 처음 들어와 보는데 예능을 하는건 14~15년 된 것 같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그동안 왜 예능을 하지 않았냐 물었고 서준영은 "솔직히 예능은 좀 무섭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품은 어려움이 없다"며 "얼마전 격투신을 찍고 왔는데 만신창이가 됐는데도 긴장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서준영 집은 이것저것 많은 물건이 쌓아져 있었다. 이에 브라이언과 뱀뱀은 뭘 이렇게 쌓아놨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그동안 서준영이 했던 작품들이었다. 별명 서주머니의 뜻은 바로 다람쥐 처럼 물건을 버리지 않는 것이었다. 서준영의 집안을 둘러 본 브라이언과 뱀뱀은 경악했다. 서준영은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심플하다고 한다"고 했지만 브라이언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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