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우 정은우가 공개 연인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은우는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인교진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함께 드라마를 하는 도중에는 감정이 생길 겨를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며 "포옹신도 빨리 다음 신으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은우는 "드라마 끝나고 스쿠버 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며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드라마 말고 진짜 키스는 언제였냐"고 물었다. 정은우는 "사귀고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갔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수줍게 답했다.
또 정은우는 "이벤트를 자주 하는 편이냐"는 MC 오만석의 질문에 "12월 24일에 했어야 했는데 (박한별이) 가족 여행이 있어서 저는 그때 맞춰 낚시를 갔다. 열애설 자체가 이벤트이지 않았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