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가수 겸 프로듀서 도끼의 돈 자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끼는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에서 69평짜리 럭셔리한 집과 돈다발을 자랑하며 남다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어릴 때부터 형편이 좋지 않았다. 컨테이너에서 살았다. 범죄 안 일으키고 내 랩과 음악으로 떳떳하게 성공하고 싶었다"고 어려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과거사 고백과 함께 집 구경을 시작한 뒤 "우리 집에 전시된 돈다발이 있다"며 5만 원을 전시해둔 진열대를 공개했다. 특히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69평대의 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돈을 잘 쓰지 않지만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돈에 대한 도끼만의 소신을 밝혔다.
도끼는 '돈 자랑'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에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돈이 안 된다고 예전 회사에 쫓겨난 적도 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도끼는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7대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도끼가 보유한 차량의 가격은 무르시엘라고는 5억 3870만 원, 벤츠 G63AMG는 2억300만 원, 벤츠 S500은 1억 9340만 원이다. 모두 합하면 14억 원을 넘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