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배우 한예준이 화보를 통해 풋풋한 신예의 감성을 드러냈다.
한예준은 최근 패션 잡지 보그걸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학원물 '선암여고 탐정단' 속 날 선 사진작가의 면모를 버리고 앳된 본연의 순수함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준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야구 점퍼, 그리고 청량한 미소로 호기심 넘치는 소년과 20대에 막 접어든 청년의 설렘을 모두 내보여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준은 데뷔작 '선암여고 탐정단'에 대해 "촬영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지만, 탐정단 5명이 모두 여자다 보니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된다. 첫 작품이라 자꾸 긴장해서 몸이 굳거나 멍해지기도 한다. 심지어 대본을 손에 든 채로 (진)지희에게 마지막 대사가 뭐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신중함 속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 극이다. 한예준은 비롯해 진지희, 강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 스테파니리, 이민지 등이 출연하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