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지드래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김태진이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프랑스를 방문한 경험을 떠올리며 "녹화 때문에 갔지만 단 한 번도 밖에 안 나갔다. 제게는 안성, 용인 다녀온 것과 똑같았다. 일하고 숙소에 있다가 일했다. 나가봐야 별로다. 저는 우리나라가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래 퀴즈 시간, 터보의 '트위스트 킹' 노래가 출제되자 박명수는 "김이 샌다. 이건 (PD가) 징계를 받아야 한다"며 "PD가 쉽게 해서 시청자들을 많이 참여시키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오늘까지만 해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청취자와의 전화 퀴즈 시간도 가졌다. 이에 한 청취자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 강민호 성대모사에 도전하며 박명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 승리 기원 시구를 했던 바. 이에 박명수는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다. 삼성에 시구를 하러 갔는데 계속해서 멋진 시구 해주셔라"라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가수 지드래곤도 언급했다. 박명수는 평소 지드래곤의 패션을 따라 하는 것에 대해 "조금 웃음을 줬다"면서도 "나는 앞으로 계속 쭉 따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디에게 고마운 거야"라며 "박명수가 지디를 따라 하는 것을 지디는 안 좋아할 거야"라며 그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전 지드래곤을 좋아한다"며 "제가 지디를 좋아해서 따라 하는 거니 싫어하진 않겠지"라고 전했다.
다이나믹 듀오 매니저와의 전화 통화 시간에 박명수는 "최근에 늦게나마 최자에게 축의금을 줬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