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수와 영숙의 데이트 후기가 갈렸다.
4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 영숙의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영숙은 영수와의 데이트 직전 그의 종교가 개신교인 걸 알게 됐다. 영숙은 이전 결혼에서 개신교인 전 남편과 갈등이 있었던 바. 그는 “이걸 술자리에서 얘기했으면 오늘 선택은 다른 분한테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거기에 크게 데였는데 정작 그 얘기를 안 했던 거예요”라고 아쉬워했다. 영수는 “시간이 지나가는 게 너무 좀 싫은데? 억울하기도 하고”, “나중에 커플이 되면 왔던 데 다시 오던데? 그땐 둘만 있는 거잖아. 그럼 좋을 것 같아”라며 본격적으로 직진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영숙이 우려했던 종교 문제에 대해서는 시원한 대답을 들려주지 못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14년 만에 느껴본 설렘'이라고 표현한 반면 영숙은 "시작하기도 전에 끝이 보이는 것 같았던.."이라며 "똑같은 문제(종교 차이)로 마음 노동을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심란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