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CT 출신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된 가운데, 유튜브 영상을 전체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5일 태일은 성범죄 사건에 피소된 이후 자취를 감췄다.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운영 중이던 유튜브 채널 '탤문'의 영상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태일은 성범죄로 피소된 것에 대해 해명하거나 사과하지 않았다. 다만, 탈퇴한 지 일주일 만에 홀연 자취를 감췄을 뿐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태일은 NCT를 탈퇴했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다.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했다.
이날은 태일이 첫 경찰 조사를 받은 날이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NCT 멤버들 역시 태일을 손절하기에 나섰다. 맞팔로우였던 멤버들은 태일을 모두 손절했다. 태일은 개인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태일이 피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태일이 성인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구체적인 건 알 수 없었다.
태일은 일주일간 침묵한 뒤, 돌연 유튜브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태일은 홀로 여전히 NCT 멤버들을 팔로우하고 있다.
태일이 성범죄 피소로 인해 자취를 감춘 가운데, 태일의 성범죄 사건에 여전히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