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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환, 첫 아이 이색 태명… "관심UP"

입력 2015-01-22 0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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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첫 아이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태명을 '마린'으로 지은 이유가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요환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내가 e스포츠 선수로 10년 넘게 일해와서 그런지 내 아이에게는 '마린'이란 태명보다 더 어울리는 이름이 없더라"고 밝혔다.

'마린'은 스타크래프트 게임 속 유닛의 이름으로, 이에 대해 임요환은 "나와 아내 모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마린'에 동의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임요환은 "2주 정도 전에 임신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며칠 전 초음파 검사를 마친 뒤에서야 확실히 임신인 걸 알게 됐다"며 "심장이 뛰는 걸 직접 보니 기분이 묘했다. 진짜로 생명이 잉태하는구나 싶어 멍했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직 6주 정도 된 시기라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가연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다"며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우겠다.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김가연과 임요한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한편, 김가연은 1995년 23세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첫째 딸은 20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 임요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가연 임요환,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김가연 임요환, 좋은 소식 축하드려요" "김가연 임요환, 김가연 재혼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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