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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손담비, 플리마켓 절반 성공에 아쉬움.."몸 상태 안 좋아 홍보 못해"(담비손)

입력 2024-09-09 1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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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비손' 유튜브 캡처
'담비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손담비가 플리마켓 결과에 아쉬워했다.

8일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담비의 애장품 : 2024 년 플리마켓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가 애장품, 두바이초콜릿 등이 준비된 플리마켓 현장에 도착했다. 앞서 플리마켓을 선보인 바 있는 손담비는 "이번에는 그렇게 많이는 (준비를) 못 했다. 그래도 해 보니까 좀 많다. 이제 가을, 겨울 시즌이라 이번에는 가을, 겨울 옷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준비를) 끝내야 하는데 아직 남자분들이 행거 설치도 못 했다"고 웃어 보인 손담비는 "저 말고도 다른 업체들도 있다. 기대가 크고 오늘도 완판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다만 몸이 좀 안 좋았다고 고백한 손담비는 "홍보를 잘 못했다. 이렇게 컨디션이 안 좋았다"며 아쉬워하기도.

지인들과 함께 플리마켓 준비를 끝낸 손담비는 "저는 하도 많이 해서 힘들진 않다. 근데 오늘은 남편(이규혁이) 다 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저는 (옷) 비워내기로 다짐을 했다. (작년에) 비웠는데 다시 채워졌다. 이번에 비우면 이제는 안 사기로 했다. 우리 오빠가 많이 웃지만"라며 웃어 보였다.

'담비손' 유튜브 캡처
'담비손' 유튜브 캡처

손담비는 "(손님이) 많이 오면 좋겠지만 너무 불경기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요즘 플리마켓을 많이 하고 워낙 싸게 내놓는다. 그래도 이 불경기를 이겨내야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플리마켓이 시작되고, 판매를 이어가던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홍보에 열을 가했다. 손담비는 "여러분 왜 지금 안 오세요? 옷이 많이 빠지긴 했는데 손님이 그렇게.. 저랑 오빠랑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며 "빨리 오세요"라고 당부했다.

플리마켓을 마무리하며 손담비는 "오늘 해본 결과 제가 항상 완판을 했는데 오늘 딱 반을 팔았다. 여기가 6층이고 길거리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더라. 여기 조금 외진 곳이다"며 "또 제가 홍보를 몸 상태가 안 좋아서 하루 전 날에 했다. 이런 쓰라린 아픔이 있어야 다음에 또 좋은 결과가 있지 않겠냐. 오늘은 장소에 대한 미스가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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