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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후궁' 애착 작품인 이유.."하루에 2시간 이상 못 자, 생각 너무 많아"('소유기')

입력 2024-09-12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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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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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동욱이 '후궁'을 가장 힘들었던 작품으로 꼽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오늘 이 영상 보면 너도.. 강매강 강매당할걸? 소유네 게하 최초 배우 특집. 혼저옵소유 김동욱&서현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동욱은 "김동욱과 이웃 사촌이었다. 스케줄을 하려고 나가는데 우연히 이하늬와 마주쳤다. 이하늬가 같은 동네에 산다며 김동욱을 소개해줬다. 김동욱은 성격이 너무 좋고 애교가 많다"라고 말했다.

소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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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는 "최근 김동욱과 함께 디즈니+ '강매강'을 촬영했다. 한예종 동문인데,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보는 배우랑 작업하는 것보다 동문인 배우와 소통하는 게 좋다. 너무 어릴 때부터 봐서 더 편안한 게 있다. 학교 다닐 때 모습도 기억한다"라고 했다.

김동욱은 기억력이 안 좋기로 유명하다고. 김동욱은 "NG는 거의 잘 안 낸다. 대사는 기억력이 아니라 암기력이다. 기억력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남아있는 거고, 암기력은 의식적으로 외우는 거라 하고 나면 다 까먹는다"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애착이 많이 간 작품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며 "되게 감사한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 '후궁'이 해내야 하는 장면들이 많고 캐릭터의 심리가 어려웠다. 하루에 2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너무 생각이 많았다. 촬영 끝나면 다음날 대본을 계속 공부했다. 실제로 이경영 선배님이 '네가 이 작품을 제대로 해낸다면 제정신일 수가 없을 거다'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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