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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데이식스 출신 제이, 자진 탈퇴했는데..언급 구설수 "날 지우는 느낌"

입력 2024-09-14 10: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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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사진=헤럴드POP DB
데이식스 제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데이식스를 자진 탈퇴한 제이가 3년만 데이식스를 언급해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2일 제이는 미국 라디오 'Zach Sang Show'(잭 생 쇼)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이 떠난 그룹 데이식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는 "사람들은 그 밴드의 역사에서 나를 지우려고 하는 것을 보고 있다. 내가 많은 곡들을 썼는데도 말이다. 20대를 그곳에서 보냈는데 이젠 그냥 지워지고 있는 것 같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나는 그들을 완전히 존중하고, 진심으로 그들에게 최고의 행운을 빌고 있다. 그들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고,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재합류설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제가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은 없다. 그 소문이 '제이가 데이식스에 복귀할 거라는 소문이 있다'는 식인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제이의 탈퇴 후 4인 체제가 됐을 때 데이식스의 첫 앨범명이 'Fourever'이었던 것에 대해서도 서운함을 표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이 좀 아팠다. 그들의 전체적인 분석과 그 배경을 이해한 것은 이해한다. 그렇지만 제 입장에선 데이식스 관련 내용을 보는 게 좀 힘들다. 오랫동안 저에게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한동안 저에겐 힘든 일이었다. 한국에 다시 가는 것조차 힘들었다. 불안과 불편함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 그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이제는 많이 나아졌고, 그 감정을 많이 극복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직감적으로 누군가가 저를 그 역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 그렇게 하려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게 마음이 아팠다. 저는 팀을 위해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정말 포기했었다. 저는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팀을 알리려고 싸웠다"고 했다.

이어 "제가 떠난 지금, 그들이 그 모든 걸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 그들이 필요한 마무리가 그것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건 밴드 멤버들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니라, 레이블 쪽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이는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 출연.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전속계약 7년도 채 채우지 못한 채 2021년 12월 31일 탈퇴하고 JYP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제이는 탈퇴를 타투로 스포해 팬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으며, 여러가지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이후 자진 탈퇴를 했음에도 데이식스 활동 관련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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