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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이혼 후 새출발 언급 "잘 극복했다..♥마이큐, 아이들 좋아해"('핑계고')

입력 2024-09-14 1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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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나영이 이혼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뜬뜬 유튜브 측은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핑계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재석은 "욱동이(이동욱)가 시계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명품 시계 앰버서더인 이동욱이 앞서 '핑계고' 출연 당시 했던 약속을 지킨 것.

이어 유재석은 "석삼이 형, 저, 창희한테 또 보냈더라. 자식 이상하게 애정을 표현하네"라며 "감사 인사로 촌캉스 가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얼마 후 남창희 역시 이동욱이 선물한 시계를 차고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유재석은 또 임수정에게도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우리 크리스탈, 임수정 씨가 갑자기 문자와서 김을 좀 보내고 싶다고. 그래서 또 수정이가 김을 보냈다. 따뜻하더라. 선물을 보내줘서가 아니라 갑자기 불현듯 그 마음이"라며 "오늘 그래서 그 김에 밥을 싸먹고 왔다. 벌써 명절이 아주 따스하다"고 흐뭇해했다.

게스트는 방송인 김원희, 김나영이었다. 두 사람과 유재석은 과거 예능 '놀러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유재석은 "원래는 세호가 와야 하는데 '1박 2일'을 들어갔다"고 했고, 이에 김원희는 "그럼 창희가 뭐가 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고민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는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고 언급했다. 김나영의 이혼 경험을 의식한 듯 주위가 숙연해지자 "재미있으라고 한 얘기인데"라며 쓴웃음을 지었고, 유재석과 남창희는 "주변에 많이 계신다", "배려가 좋은 사람들이다. 상대방의 아픔이라고 생각하니까"라고 수습했다.

유재석이 "나영이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부담일까 망설여졌다"고 하자 김나영은 "또 지금 잘 극복했다"고 시원하게 이야기했다. 이후 유재석이 신우와 준이에 대해 묻자 김나영은 "그 친구(마이큐)와 같이 있다"고 했다.

또 "큐 서방 괜찮더라"는 김원희의 말에 김나영은 "애들이랑 있는 걸 좋아하더라. 주말에 일하는 게 저도 되게 좋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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