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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자, 영철 ‘침묵 데이트’에 “푸드파이트 하러 온 거 아니잖아요” 웃음

입력 2024-09-18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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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철이 자신감 없이 데이트에 임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광수, 영철의 2대1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영자는 자신을 마음 속 2순위로 꼽은 광수, 영철과 데이트를 떠났다. 영철에게 “통영 와서 하고 싶은 데이트 있었어요?”라고 질문한 영자는 “아예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라는 대답에 “여자친구랑 데이트 하면 뭐 해요?”라고 재차 질문했다. 영철은 한참을 고민하다 “먹으러 가고 맛집 가고”라며 말을 흐린 반면 광수는 “난 걷는 거 좋아해서 산책”이라며 “특별하게 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둘만 있어도 좋은 거, 손 잡고 다니는 거”라며 시원시원한 대답을 들려줬다. 영철이 “결혼은 언제부터 다시 하고 싶어졌어요?”라는 질문에도 횡설수설하자 송해나는 “저 정도면 (재혼) 생각이 없는 거 아니에요?”라고 답답해 했다. “조개를 까서 영자님에게 놔줄 수도 있는데 본인이 먹는 걸 보면, 모태솔로라고 하고 싶은데 아니니까.. 아무튼 (연애한 지) 되게 오래 됐나 봐요”라고 안쓰러워 한 데프콘은 영자, 광수가 “이렇게까지 말이 없어진다고?”, “오디오가 너무 비는데?”라고 할 정도로 영철이 입을 열지 않자 “모태 솔로 특집 광수 씨 있잖아. 아무 소리 안 하고 밥만 먹고 조용히 있고”라며 19기 광수를 언급했다.

영자는 결국 “영철님은 저한테 궁금한 거 없었어요? 지금 푸드파이팅 하러 온 거 아니잖아요. 집중해 주세요”라며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MC들은 영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영숙을 보며 “데이트에 마음 없는 사람에게는 굳이 질문하지 않을 텐데”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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