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저희 헤어지게 도와주세요”..지현우 피해 숨은 임수향

입력 2024-09-21 2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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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임수향이 지현우의 곁을 떠났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홍은미) 49회에서는 필승(지현우 분)이 모르는 곳으로 숨은 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병문안을 간 선영은 누워있는 도라를 보고 “우리 필승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도라는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저도 오빠한테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래서 필승이 오빠한테 여기 오지 말라고 부탁도 하고 애원도 해봤는데 제 말을 안 들어요. 저 오빠랑 헤어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라고 함께 울었다. 도라는 엄마 미자에게 “나 필승이 오빠랑 헤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해?”라고 물었다. 필승과의 교제를 반대했던 미자는 “무슨 소리야? 너 이런 때일수록 필승이 옆에 딱 있어야지, 그래야 네가 살지”라며 펄쩍 뛰었지만 “싫어. 나 헤어질 수 있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거야. 나 필승이 오빠가 못 찾는 곳으로 좀 데려가 줘”라는 도라의 부탁에 말을 잃었다. 선영과 수연을 만나 “좀 도와주시면 제가 도라 데리고 멀리 있는 요양병원 가서 살게요”라고 한 미자는 도라와 함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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