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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손해 보기 싫어서' 한지현, 이상이 구애 거절 "신민아 뜻 아냐..내 선택"

입력 2024-09-24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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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손해 보기 싫어서’캡처
tvN ‘손해 보기 싫어서’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한지현이 마지막 데이트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손해 보기 싫어서’ 10회에서는 이상이와의 관계를 마치려는 한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연(한지현 분)의 악플러가 규현(이상이 분) 임을 알게 된 해영(신민아 분). 해영은 규현을 향해 “자연이 만나지 마요”라 경고했다.

규현은 “그건 작가님과 나, 우리 일이다”라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연이 옆에 있을 자신이 있냐”라 질문한 해영은 “나는 있다. ‘우리’는, 나와 자연이를 말하는 거다. 사장님 이야기가 아니다”라 전했다.

규현은 역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김지욱 곁에 있을 자신은 있냐”라 물었다. 해영은 “자신 없다. 그러나 남의 가정 파탄 낸 사람을 박살 낼 자신은 있다”며 그를 압박했다.

한편 이사 소식을 감춘 자연은 규현에 의해 모든 사실이 해영의 귀에 들어가게 되자 당황했다.

외국으로 떠나려던 사실을 감추었던 지욱(김영대 분) 또한 자연과 함께 난감한 처지에 놓였고, 자연은 “사정이 있다. 그래도 언니가 혼자가 아니라, 형부가 있어 안심하고 나가려던 것”이라 설명했다.

“꼭 가야 하는 거냐. 언니 장거리 연애 하는 스타일 아니다”라 전한 자연. 지욱은 “내가 안 가면 손님에게 피해가 갈 거다. 승진도 못하고, 이직도 안 되면..”이라 답했다.

화가 난 해영의 눈치를 살핀 지욱은 자연에 “집에 같이 들어가자”라 제안했다. 그러나 자연은 “‘통조림’을 하러 간다. 갇혀서 글만 써야 하는 작가의 극악 처방이다. 집에 안 들어갈 거다. 미안하다”라 설명했다.

장실장(윤서현 분)의 제안으로 승마에 도전한 지욱. 잔뜩 긴장한 그에 장실장은 “겁먹지 마라. 제가 잘 잡고 있다”라 전했다.

tvN ‘손해 보기 싫어서’캡처
tvN ‘손해 보기 싫어서’캡처

지욱은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 아빠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타는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던 지욱. 지욱은 자신을 위해 고삐를 잡아 주는 장실장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장실장은 “외국에 가야 할머니의 유언을 지킬 수 있고, 손 팀장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왜 떠나지 않냐”라 물었다.

장실장은 “김지욱 씨의 고삐를 남에게 맡기지 말아라”는 조언을 남겼다. 이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 홀로 승마에 도전한 지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몰래 사내 데이트(?)를 즐기던 규현과 자연은 이린(전혜원 분)과 우재(고욱 분)의 말다툼을 들었다. 우재는 “손해영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며, “해영의 아버지가 살해되어 돌아가시고, 결혼식 때 어머니가 아픈 것을 보니 마음이 좀 안 좋았다. 그게 다다. 정말이다”라 해명했다.

이어 "손해영 좌천, 진짜 네가 부탁한 거 아니지?"라 질문한 우재. 이린은 ”김지욱이 회장님의 혼외자다“라 털어놓았다.

이린은 ”손 팀장이 복귀하기는 힘들 것“이라 답했다. 규현은 해명을 원했으나, 자연은 ”변명 안 해도 된다. 언니 일은 언니 일이고, 내 일은 내 일이다. 오로지 내 결정이다. 복규현 씨를 안 만나는 것“이라 답했다.

자연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다. 오늘 회사 구경시켜 줘서 고마웠다. 소설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좋았다. 진심으로 반성해 줘서 고맙고, 날 좋아해 줘서 고마웠다“라 말했다. 자연은 ‘해피 엔딩’을 강조, 규현을 낙담하게 했다.

한편 tvN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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