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인터넷 통해 해결"...변화 될까?

입력 2015-01-25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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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22(현지시간) 백악관서 진행된 유튜브 스타 행크 그린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며 "북학은 지구 상에서 '가장 고립되고' '가장 제재를 많이 받고' '가장 단절된 국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종류의 독재체제는 이 지구 상에서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북한은 잔혹하고 폭압적이며 그래서 북한 정권은 심지어 주민을 제대로 먹이는 것조차 할 수 없다"며 "시간이 지나면 이런 정권(북한)이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제재 수단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는 않다"면서 "북한은 모든 돈을 전쟁 무기에만 투입한다. 북한이 100만 군대를 보유하고 핵 기술과 미사일도 있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에 영향을 미칠 우리의 능력은 다소 제한돼 있다"고 우려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군사적 해결책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동맹국인 한국이 바로 옆에 있고, 전쟁이 벌어지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 증가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지금 인터뷰를 하는 이 환경(유튜브)과 같은 인터넷이 그 나라(북한)에 침투할 것이고 그러면 요즘 세상에서 그렇게 잔혹한 독재정권을 유지하는 것은 지극히 힘들다"고 단언했다.

또 "시간이 흐르면 정보가 북한 사회에 흘러들어 가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면서 "이것이 우리가 계속 가속하려는 것(조치)"이라고 설명했다.

군사적 조치보다는 경제제재와 함께 인터넷 등 정보 유통을 통해 북한 체재의 변화를 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진=SBS/연합뉴수TV 방송캡처)
▲(사진=SBS/연합뉴수TV 방송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그럴지도"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북한 노답"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전쟁 일어나면 큰일나지"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왠 인터넷?" "오바마 북한 결국 무너져, 무기에만 투자하지 말고 쫌 먹여 살려라" "오바마 묵한 결국 무너져, 충분히 그럴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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