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폴라리스 이규태 회장과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논란이 된 클라라가 메시지 전문을 공개하며 입을 열었다.
20일 오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신우를 통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과 나눈 카카오톡 전문을 공개했다.
클라라 측은 폴라리스가 공개한 문자에 대해 "날짜순으로 편집된 것이 아니며 폴라리스 측의 주장을 극대화 시키고 클라라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방향으로 편집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너와 만남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신선하고 설레고 그랬었는데'라는 카톡 문자 만으로 성적 수치심 유발이 된 것이 아니다"라며 "9월 19일 또 다른 이규태 회장의 발언이 문제됐다."라고 전했다.
클라라가 공개한 카톡 캡쳐에 따르면 이규태 회장은 '와인 마시다 보니 너 생각이 나서 그런다', '내일 좋은 만남이 되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클라라 측은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보낸 문자들을 받았을 때 클라라는 여성으로서 '도대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술을 마시며 이런 시간에 이런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는지' 무척 불쾌했다"라며 "이규태 회장은 사무실이 아닌 레스토랑에서 1대1로 불러내고 낮 시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만나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매우 사적인 이야기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이 김00과의 관계는 정리하라, 좋은 사람 많은데 두고두고 후회할 결혼을 왜 하느냐' 라며 자신의 결혼문제까지 간섭하는 것이 불편했다"라고 말했다.
앞선 19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 모 회장과 클라라간의 문자를 공개 했고 이 내용이 폴라리스가 경찰 수사 당시 제출한 내용과 동일 하다고 알려졌으며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주장한 내용 일부에 대한 전체 내용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