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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뉴진스 민지, 하이브와 갈등 속 스케줄 계속..잠실 야구장 뜬다

입력 2024-10-02 16:16:12
수정 2024-11-13 18: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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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사진=민선유 기자
뉴진스 민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하이브와 전면전에 나선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를 위해 시구자로 나선다.

민지는 오늘(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4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두산베어스 대 KT 위즈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로 했다.

민지는 어린 시절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팬들 사이 잘 알려져 있었다. 팬사인회에서 두산 베어스 어린이 회원 출신이라고 밝혔던 것.

이 같은 배경이 시구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민지가 이날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 요정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민지가 최근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을 요구하며 하이브에 반발한 이후 공식 일정에 나섰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어도어 이사회가 최근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대표로 선임하자 뉴진스는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멤버들은 "하이브가 일하는 방식은 정직하지 않고 올바른 방식이 아니라 생각이 든다. 제발 더이상은 방해하지 말아달라. 대표님을 복귀시켜주고 지금의 환경과 낯선 사람들이 아닌 원래의 어도어로 돌려달라"며 "저희가 원하는 건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고 지난달 25일까지 기한을 두고 최후통첩을 날렸다.

하지만 하이브는 민희진의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는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여전히 뉴진스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하이브 부조리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대표이사로 직위 복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뉴진스 멤버들은 민 전 대표를 공개 응원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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