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초4인 딸이 집에서는 4살과 같이 떼를 써 눈길을 끈다.
14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체조 선수를 꿈꾸는 초4 딸이 4살 처럼 떼 쓴다는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네 사연이 소개 되기 전 새로운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지난 195회에 등장한 금쪽이네 근황이 전해진 것이다. 금쪽이 엄마는 "오 박사님의 귀한 상담과 솔루션 덕분에 아이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용기있는 엄마가 되려고 한다"며 "오 박사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금쪽이네는 방송 이후 꾸준히 한글 공부에 매진했고 생사 집착을 내려놓고 즐거운 나들이를 함께하며 이제는 마음의 건강도 챙기고 있었다.
게다가 아빠가 만든 노래로 꾸준히 교감하고 있었다. 정형돈은 "이럴 때 뿌듯하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이 뿌듯함이 꽉 차서 기쁨은 내면의 무게로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이어 4세가 되어버린 체조 유망주 초등학생 4학년 아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금쪽이네는 이미 4년 전에 솔루션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루션 이후 학교생활에서는 문제는 없는데 집안에서 떼를 써서 고민이라 했다.
금쪽이는 체조 선수를 꿈꾸고 있었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만 들어가면 떼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는 떼 쓰는 것 뿐 아니라 엄마를 공격하기에 이르렀고 팔을 깨물기도 했다.
금쪽이가 떼를 쓰자 엄마는 "코치님에게 이야기 할 것이다"고 했고 금쪽이는 물건을 던졌다. 이를 본 오은영은 "체조할 때의 금쪽이는 마치 14살과 같은 모습이다"며 "그런데 지금 모습은 4살 같다"고 했다. 이에 금쪽이 어머니는 금쪽이가 ADHD가 있어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은 "일반적으로 1년 반에서 2년 정도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면 약을 먹지 않은 시간대에도 대체로 많이 안정적으로 잘 지내는데 4년 정도 약을 먹었는데도 집에서만 저러는건 다른 문제도 있는거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물론 ADHD도 고려해야 하지만 정서적인 부분을 좀 더 살펴줘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