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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우승 나폴리 맛피아, 10만 명 몰려 예약 마비.."이 정도면 아이유급"

입력 2024-10-10 10:57:04
수정 2024-11-13 1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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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사진=민선유기자
나폴리 맛피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의 식당이 오늘(10일) 예약 오픈한 가운데, 10만 명이 몰려 서버가 마비됐다.

10일 오전 식당 예약 앱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식당의 10월 예약이 오픈됐다. 이날 10만 명 이상이 접속해 서버가 마비됐고, 벌써 암표까지 생겼다. 실제로 암표를 구하는 이들은 적게는 50만 원에서 많게는 70만 원까지 부르며 암표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폴리 맛피아는 "서버가 터졌다는 연락을 받았다. 5만 명 이상이 예약 시도하셔서 앱 자체적으로 물리적 한계 때문에 먹통이 된 것 같다. 항의해서 빠르게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저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 정도면 아이유처럼 상암 월드컵경기장 양일 매진시킬 수 있다. 10만 명 넘는 건 처음 본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나폴리 맛피아는 "5만 명이 아니라 10만 명이었다고 한다. 저도 너무 죄송스럽다. 방법을 찾아보겠다. 코스 메뉴 개수와 인당 가격을 좀 줄이고 예약 인원을 늘리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암표 거래 걸리면 바로 앱 자체 영구 블랙이다. 예약금 환불 안 된다. 또 2차적으로 예약자 본인 맞는지 확인 후 가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예약권 거래 제보 주시면 바로 조치하겠다. 암표 거래 현장을 잡으신 분께 예약권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서울 남영역 근처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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