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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베일 벗었다..히토미 세번째 데뷔 "꿈 이뤄 행복"(종합)

입력 2024-10-15 17:45:23
수정 2024-11-13 1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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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사진=민선유 기자
세이마이네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세이마이네임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본격적으로 쇼케이스를 시작하기 앞서, 제작자인 김재중이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김재중은 "저희 세이마이네임은 7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 팬들이 불러주는 이름을 듣는 것을 원동력으로 꿈을 향해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과 다채로운 색을 보여드리고자 곡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인 미니앨범이다. 노력해서 만든 앨범이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팀명과 동명의 데뷔 앨범 'SAY MY NAME'은 그룹의 상징인 '물'을 표현하는 시작을 그려냈다. 파도가 물밀듯이 한 곳에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다양한 장르의 곡을 한 앨범에 담아 함께 하모니를 이루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은 물결 모양 같은 사인파형의 키치한 리드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루하고 각박한 삶 속에서 한 번쯤 경험할 수 있는 각자의 상처와 슬픔을 파도에 비유했다.

AKB48, 아이즈원에 이어 세 번째 데뷔를 하게 된 히토미는 "지금까지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달려온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을 무대를 통해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웃었다.

소하는 "데뷔라는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생겨난다. 또한 여섯명의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다는 게 무척 큰 행복인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며 데뷔 포부를 드러냈다.

세이마이네임/사진=민선유 기자
세이마이네임/사진=민선유 기자

제작자인 김재중이 해준 조언은 무엇일까. 히토미는 "지금까지 수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말은 '평생 남는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모든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을 전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준휘는 "함께 작업을 하면서 선배로서의 프로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용기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셔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카니는 롤모델로 블랙핑크 리사를 꼽고 "리사 선배님처럼 멋있고 매력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리사 선배님처럼 재밌게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소하는 태연, 블랙핑크 로제를 언급했다. 히토미는 "김재중이다. 대단하신 분이란걸 알고 있었지만, 이 회사에 와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가까이서 많이 느꼈고 배울점도 정말 많아서, 회사 CSO가 아니라 사람으로서 존경하게 됐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히토미는 아이즈원 멤버들에게 축하와 조언을 받았다며 "아이즈원 그룹 단톡방이 있다. 거기서 제가 10월에 데뷔를 하게 됐다고 메세지 보냈더니 11명 전부 축하한다고 해줬고 은비언니랑 통화를 했는데, 제가 언니한테 리더를 하게 됐다고 하니까 '히토미가?' 하더라. 제가 막내라인이라 신기했나보다. 리더를 하는 게 처음이라 잘할 수 있는지 불안하다고 했더니, 토미는 무조건 잘할 수 있을거고 지금도 잘하고 있을거니까 부담갖지 말고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소하는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지켜봐달라"고, 승주는 "저희의 노래와 춤으로 사람들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다. 나아가고 성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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