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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아나콘다, 유소년선수단과 경기 18:0으로 패배…오정연 골키퍼 활약(종합)

입력 2021-12-01 22: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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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아나콘다가 유소년선수단과 경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아나콘다가 유소년선수단과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 개벤져스의 김병지는 "우리 팀에 점핑머신이 있잖아"라고 말했고, 아직 새로운 선수들이 누군지 모르는 조혜련은 "혜선이가 됐어요?"라며 놀랐다. 그리고 새로운 선수 김혜선이 병지컷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선은 "사실 일부러 오디션 이후부터 이 머리하려고 머리를 기르고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번째 새로운 선수 김승혜는 "저는 사실 될 줄 몰랐다. 열심히는 했는데 사람들이 될거 같다고 하니까 기대치가 너무 올라갔다. 근데 사람들이 발표가 났는데 연락이 없으니까 울면서 잤거든요"라며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환호했다.

이은형의 등장에 선수들이 술렁였다. 김병지는 "일단 키를 한번 봐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라고 말했고, 이은형은 "방송을 봤는데 남편이 가가멜인 줄 알았다고, 개그맨들이 신장이 다 작으니까 스머프 잡으러 다니는 가가멜 같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병지는 키가 큰 이은형에 헤딩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더우먼이 훈련을 위해 모였다. 황소윤은 "추가 멤버가 오늘 올수도 있겠다"라고 말했고, 송소희는 "좋은 소식일 것 같아"라며 기대했다. 박슬기는 "나는 그런 이야기 엄청 들었어 황소윤 씨한테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소윤이 사인을 받아 가야 돼. 사인을 엄청 많이 요청 받았다"라고 말해 황소윤이 놀랐다. 이어 황소윤은 "방송하고 나서 택시 안에서 전화를 받았다. 딱 끊었더니 택시 아저씨가. TV에서 축구하던 사람이에요? 축구 잘하더만 송소희랑 잘해봐요 그래가지고"라며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천수는 "영상 올라온거 봤다. 기존 팀들과 시합하려면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 오늘 좋은 일이 있다. 저희도 새로운 멤버가 옵니다. 힌트는 아이라이너, 금발, 패션"라고 새로운 멤버 힌트를 줬다. 원더우먼의 새로운 선수로 패션 디자이너 요니P가 합류했다.

평가전 최약체팀 FC아나콘다에 새로운 선수 최은경이 합류했다. 최은경은 "저는 운동은 무조건 시간을 빼서 한다.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빼고 나머지를 정리한다. 정신이 너무 편안해진다. 축구 자체를 좋아해서 주말 저녁은 축구를 보는게 저의 일과다"라며 축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영민이 아나콘다에 깜짝 매치를 준비했다. 상대팀을 발견한 아나콘다팀이 놀랐다. 박은영은 "감독님 우리를 뭘로 보시고. 우리 못한다고 애기들을"라며 부천FC 유소년선수단 등장에 웃음을 터트렸다. 오정연은 "너무 귀엽더라 아이들이 제가 장난삼아 설마 초딩? 이랬는데 진짜 초딩이 온거다"라며 귀여워했다.

아나콘다가 유소년축구단의 실력에 당황했다. 이어 유소년선수단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박은영은 "우리 자리 지켜야 돼"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신아영이 헛웃음을 터트리자 감독 현영민은 "아영 지금 웃는거 아니야 지고 있어"라고 지적했다.

유소년선수단이 세번째 골을 넣는데 성공하자 아나콘다 선수들이 자극받아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리고 현영민은 선수들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실력을 확인했다. 이어 오정연이 골키퍼로 활약했다.

한편 아나콘다가 유소년선수단에게 18:0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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