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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소영 "신입 아나운서 때 못생기게 나온 적 있어"..셀프 메이크업 방법 공개

입력 2021-12-01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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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유튜브 영상
사진=김소영 유튜브 영상

[헤럴드POP=조은미 기자]김소영이 자신의 셀프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GRWM 라이브하는 날! 10분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소영은 외출 준비 과정을 촬영하며 본인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머리를 말린 후 "머리를 잘 못 하니까 따라 하지 마세요"라며 "몇 년 전에 런던에서 5분 메이크업 영상 찍고 처음 하는 건데 그때 비해 성장한 게 없다"라고 했다. 현재 쓰는 헤어롤도 3년 전에 쓰던 것과 똑같다고.

그는 화장 전 기초 제품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토너를 바르면서 김소영은 카메라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실 막하는데 카메라가 있다는 걸 자꾸 까먹네요"라고 말했다. 에센스를 평소와 같이 바르다가 "아 이것도 예쁘게 해야 하는 건가? 모르겠다"라고 예쁘게 바르는 것을 포기했다.

이어 김소영은 립밤을 입술이 바르며 "비염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사막이지 않나. 입으로 숨 쉬니까. (그래서) 항상 립밤을 바르고 시작한다"라고 했다.

그는 "숍에 가면 메이크업 선생님들이 항상 입술에 뭘 발라놓고 아이 메이크업을 시작하시더라"라고 다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더해 "그런데 억울한 게 저 닮아서 셜록이도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엄청나게 터 있다. 아긴데 입술이 사막처럼 되어 있으니까 속상하다"라고 딸을 언급했다.

그는 화장에 자신이 없지만 팬들이 메이크업 영상을 궁금해했다면서 실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는 일이 많다. 제가 메이크업을 할 일이 거의 없고 개인적인 외출할 때 메이크업을 하면 괜찮은데 코로나19 이후에는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니 근 2년간 아이메이크업을 안 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이메이크업에 도전했다. 김소영은 분홍색 계열로 화장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섀도로 눈화장했고 아이라인을 그렸다. 그는 섀도를 바를 때와는 달리 아이라인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내 눈매에 맞는 아이라인을 찾는 게 70%를 차지하는 것 같다"라면서 "나 갑자기 허세 부리네"라고 웃었다.

김소영은 "저는 눈이 처진 게 옛날부터 콤플렉스였다. 신입 아나운서 때 되게 못생기게 나온 경우가 몇 번 있는데 아이라인을 잘못 그린 경우가 심하다. 잘못 그리면 눈이 작아 보이거나 처져 보이고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저는 여러분들이 잘 알다시피 볼이 빵빵한. 빵빵했었던"이라면서 "요즘에 빵빵한 지 잘 모르겠어"라고 혼잣말했다. "어쨌든 볼이 강조되는 띵그리이기 때문에 블러셔를 좋아한다"라고 했다. 김소영은 어디 아프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볼 화장을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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