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천우희와 조현철이 바다 정원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바달집 식구들이 바다가 보이는 앞마당에 자리잡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밤산책을 하며 천우희는 "오빠 오늘 괜찮았어요?"라고 물었고, 조현철은 "초반에 좀 당황했는데 괜찮아졌어"라고 답했다. 이어 천우희는 "동일 선배님이 오빠를 많이 신경써서 계속 얘기 걸고, 그런데 여기 진짜 멋있는거 알죠?"라고 말했다. 조현철의 "별이 보인다"는 말에 하늘을 바라본 천우희는 "여기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밤산책을 다녀온 게스트들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걱정이 돼서 잠이 와야지", "아까부터 지금까지 서있었어"라며 두사람을 맞이했다. 천우희는 "밤에 산속 가보니까 별이 너무 잘 보인다. 조명 끄고 있으니까"라며 자랑했다. 이어 라면을 준비해 놨다는 말에 천우희는 "소화가 안돼서 갔다온건데요?"라며 놀랐다. 공명은 "산책 다녀와서 소화됐지? 이제 또 먹으면 돼"라며 두사람을 라면 앞으로 이끌었다.
천우희가 공명이 꺼낸 눈 찜질팩에 안절부절 못했다. 성동일은 공명이 데운 찜질팩의 냄새를 맡고 "콩내가 너무 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팥이 삶아졌어. 누빔천으로 했더니"라며 해명하기 시작했다. 속상해하는 천우희에 공명은 "질감이나 색감이 너무 예뻐"라고 말했다. 찜질팩을 눈에 올린 김희원은 "호빵 냄새가 확 나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은 "이거 겨울에 목 뒤에 놔도 따뜻하겠다"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우희야 좋은거 같아. 눈 부위가 따뜻한게 식욕이 확 땡인다. 역시 겨울엔 호빵이야"라며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천우희와 조현철이 새우젓찌개를 아침식사로 준비했다. 그리고 천우희가 엄마표 간장게장도 함께 꺼냈다. 성동일은 "진짜 맛있게 잘 끓였다. 여기에 고기를 넣는게 되게 매력있네"라며 두사람이 준비한 찌개를 맛있게 먹었다. 천우희는 부각을 끊임없이 흡입하는 성동일에 "부각 싸 가세요. 많이 가져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우희 너희 집 입맛이 나랑 딱 맞는다"라며 폭풍흡입했다.
조현철은 뜬금없는 김희원의 "현철아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고 많이 돌아다니고. 여행 다니고 싶다. 여행이랑 마당 있는 집"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원은 "바퀴 달린 집 고정이네 꿈이. 넌 지금 딱 맞잖아"라고 말했고, 조현철은 "제가 이 포지션을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희원은 "형 그동안 즐거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 정원에 식구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코앞에 펼쳐진 바다에 천우희는 "진짜 좋다. 너무 예쁘다. 더없이 완벽해요"라며 감탄했다. 원투낚시에 천우희는 "저 선배님 옆으로 가려고요"라며 낚시왕 김희원을 따라다녔다. 갯지렁이를 본 천우희는 "모양이 생각보다 무섭게 생겼네. 나 원래 이런거 안 무서워 하는데"라며 놀랐다. 이어 천우희는 "현철 오빠 나 하나만 끼워주면 안돼요? 낚시하는 데도 약간 큰 용기가 필요하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김원희가 제일 먼저 망둑어를 잡는데 성공했다.
낚시를 포기한 조현철과 천우희가 여유를 즐겼다. 그리고 성동일이 식재료를 잔뜩 챙겨 돌아왔다. 성동일은 "이거는 너희 연포탕 해주려고 낙지. 전복이랑 이 정도는 해야 다 먹는구나 하지"라며 낙지부터 회까지 푸짐하게 준비한 식재료들을 보여줬다.
이후 바달집 식구들이 연포탕부터 물회까지 푸짐한 식사를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