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신정원 영화감독이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지난 4일 故신정원 영화감독이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47세.
故 신정원 감독은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애니깽'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에서도 단역을 맡았고, '낭만자객'에서는 시각효과부문 스태프로 참여했다.
이후 故 신정원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시실리 2km'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고인은 영화 '차우', '점쟁이들',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 다양한 작품의 감독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故 신정원은 지난 2001년 12월 12일 발매된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영화계와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동한 故 신정원은 47세라는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됐다. 고인의 안타까운 비보는 대중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현재 故 신정원을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디 고인이 하늘에서는 평안하길 바란다.
한편 故 신정원 감독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