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숙이 장박에 도전했다.
6일 방송인 김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다리던 겨울 장박 브이로그였는데 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숙은 "여러분들이 원하고 원하던 장박을 간다. 짐을 아침부터 엄청나게 쌌다"라며 "오늘 장박 텐트 치기, 화목 난로 설치하기, 테이블과 의자 세팅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이천희가 운영하는 캠핑 숍에 방문했다. 김숙은 한적한 동네를 바라보며 "이런데 집 짓고 살면 너무 재밌겠다"라고 말했다.
각종 캠핑 용품이 가득한 가게는 김숙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숙은 눈빛을 초롱초롱하게 빛내며 다양한 물건들을 구경했다. 김숙은 국방색 누빔 담요를 몸에 걸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날 김숙은 차콜 색 담요와 파란색, 보라색 목장갑, 향초, 법랑 접시 3개를 구매했다. 지름신 강림한 김숙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송은이를 위한 세차통, 차박 필수템인 창문 가리개도 추가로 구매하며 플렉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가게에서는 폐뚜껑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블랙 마니아인 김숙은 검은색 키링을 가방에 장착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듯 김숙은 레스토랑으로 향해 피자, 옹심이 스튜, 음료 등을 먹었다. 김숙은 파스타를 추가로 주문하며 "장박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좀 먹고 가야 한다"라고 합리화했다.
결국 깜깜해진 밤에 장박지에 도착한 김숙은 연신 "망했다"라고 외쳤다. 김숙은 "분명히 아침에 출발했는데 먹다 보니 이렇게 된 게 너무 한심하다"라며 실소를 터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