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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로운, 배윤경과 혼례 선택 "전하를 잃지 않는 방법"…박은빈 '눈물'

입력 2021-12-07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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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모' 방송화면 캡쳐
KBS2 '연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운이 배윤경과의 혼례를 선택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분)를 잃지 않기 위해 혼례를 선택한 정지운(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지운은 이휘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전하. 혼례를 올릴 것입니다. 전하를 잃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전하를 잃지 않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습니다”라고 씁쓸히 말했다. 이에 이휘는 “거기 서십시오. 나는 아직 멈추라 한 적이 없습니다. 서거라 어명이다”라고 다급히 붙잡았지만, 정지운은 송구하다는 말만을 남긴 채 이휘를 홀로 두고 자리를 떠났다.

정지운은 정석조(배수빈 분)에게 “아버지의 말대로 하겠습니다. 허니, 전하의 비밀을 지켜 주십시오. 반드시 그리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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