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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채정안, 800만원 아닌 천만원 쇼핑 플렉스 "시간 많았으면 신용불량자 될 뻔"

입력 2021-12-10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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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유튜브 캡처
채정안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채정안이 아울렛 매장에서 천 만원어치를 구입한 쇼핑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여주아울렛 명품쇼핑 언박싱 (이건 꼭 사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월마다 오는 언박싱 시간"이라며 " 여주 아울렛은 어떤 느낌일까 보러 가다가 카드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사실 추린 거다. 일단 운동복을 플렉스했는데 운동복이 낄 수도 없다. 옷장이 미어터진다. 즐겨 입을 애들을 빨리 뜯어야 한다. 언박싱 때문에 손을 못 댄 애들도 있다"고 여주아울렛을 방문했을 당시 산 아이템들을 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알고 보니 800만 원이 아닌 1,000만 원어치를 샀다는 채정안. 그는 우선 한 명품 클러치를 공개했다. 그는 "손이 시렵다가도 얘를 만지면 따뜻하다. 호빵 하나 든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클러치 안에 카드지갑을 넣으며 "한도 많이 되는 카드를 넣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이 이어 공개한 아이템은 캐러멜 컬러의 니트. 그는 "입체감 있는 아이들이 꽃봉오리처럼 달린 니트가 자꾸 저를 보고 웃고 있더라. 웃으면 복이 온다고 제가 이 아이를 득템했다"고 회상했다.

채정안은 다음 옷을 꺼내면서는 "너무 흥분하면서 샀다. 마치 나를 위해 존재한 것 같았다"고 그때 당시의 흥분됐던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스니커즈를 꺼내들고는 그 자리에서 신어보며 행복해했다.

채정안은 또한 "지쳐어야 했는데 안 지쳐서 다른 브랜드를 발견했다"며 또 다른 브랜드에서 산 옷들을 공개했고 옷을 걸치고 "멋쟁이"라며 만족스러워햇다. 또한 스태프들은 한 아우터를 꺼내 입어본 채정안에게 "빌리 아일리시 같다"며 감탄하기도. 귀걸이도 산 채정안은 그의 말대로 완벽하게 겨울 멋쟁이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언박싱을 마친 뒤 "다행히 시간이 주어져 있었기에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었다. 자연스럽게 끊어줘서 감사하다"며 "제가 빨리 뜯고 싶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언박싱은 제가 겨울을 날 때 투자하려고 한 거다. 다음에 더 산뜻하고 상큼하고 솔깃한 아이템으로 월간 언박싱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멋쟁이는 나가야 한다.워킹하러. 런웨이가 기다리고 있다"며 새로 산 옷들을 입고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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