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의 자작곡 '슈퍼참치'가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진은 지난 4일 자작곡인 '슈퍼참치'의 음원과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슈퍼참치'는 진이 자신의 만 29세 생일을 기념해 공개한 곡.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진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와 함께 낚시를 하다 해당 곡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진은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 브이라이브를 통해 소소한 쇼케이스를 여는 등 팬들에게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했다.
'슈퍼참치' 퍼포먼스 비디오 속 진은 댄서들과 바다를 배경으로 유쾌한 군무를 선보인다 트로트 같기도 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따라 만선에 대한 염원을 말하는 가사 역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코믹한 B급 감성을 가요로 적절하게 풀어낸 진의 재치는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슈퍼참치'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2,000만 뷰를 넘겼고, 5일 연속 전 세계 인기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유트브와 틱톡에서는 '슈퍼참치' 챌린지가 이어져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슈퍼참치' 가사 속 등장하는 '동해'를 문제 삼았다. 진은 '슈퍼참치'에서 '내 물고기는 어디 갔나, 동해 바다, 서해 바다, 내 물고기는 어딨을까'라고 노래하는데, 일본 누리꾼들은 '동해'가 아닌 '일본해'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 이에 국내 누리꾼은 "동해를 동해라 하지 별" 등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현재 일본의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 역시 '슈퍼참치' 퍼포먼스 비디오이며, 일본에서도 '슈퍼참치' 챌린지 열풍이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