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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도 날 좋아해 분명히" 행복한 상상에 푹

입력 2021-12-12 2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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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사진='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지현우가 이세희도 본인과 같은 마음이기를 바랐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박단단(이세희 분)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이영국은 사진 촬영을 하던 박단단 생각에 빠졌다. 그는 "이렇게 내 머릿속과 내 심장, 영혼 속에 온통 박단단 뿐인데 다른 여자랑 약혼하는 건 안 될 일이다"라며 "박선생 누나도 나랑 같은 마음이면 약혼 취소할 거다"라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이영국은 세종이(서우진 분) 하원 시간에 맞춰 유치원을 찾았다. 마침 세종이는 박단단에게 놀다가 들어가자고 조르고 있던 중이었다. 이영국 역시 이를 거들며 함께 놀다가 집에 가자고 제안했다.

박단단, 이영국은 우진이와 아이스링크에 갔다. 이영국은 스케이트를 타며 웃는 박단단을 보고 "박단단이 웃었어. 나를 보고 웃었어"라고 행복한 상상을 했다.

이어 이영국은 얼음판 위에 미끄러져 쓰러진 연기를 했고 이에 박단단이 속아 울먹이자 "내가 정말 죽은 줄 알고 놀랐냐.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냐"라고 물으며 기뻐했다. 박단단이 "진짜"라고 화내며 자리를 떠나자 "어떡해 박선생 누나는 화내도 예뻐"라고 좋아하는 마음을 키웠다.

세 사람은 돌담길을 걸으며 솜사탕을 먹었고 이영국은 "넌 대체 어느 별에서 온 거니. 솜사탕 먹는 모습이 솜사탕 달콤하다"라고 생각하며 "박단단도 나를 좋아해 분명히"라고 확신했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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