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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XX"…'돌싱포맨' 남진X진성X설운도, 두 번째 상견례 예비장인 연기(종합)

입력 2021-12-15 0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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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남진, 진성, 설운도가 두 번째 상견례 상황극 속 예비 장인어른 연기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조영남, 남진, 진성, 설운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병원을 찾아가 남성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남성호르몬 수치 공개 전, 자존심이 걸린 만큼 긴장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남성호르몬 수치 1등은 탁재훈이었다. 의사는 “관리도 잘 하시고, 굉장히 좋게 나왔다. 상위 1%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력과는 무관하며 성기능, 성욕과는 관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민은 “욕구만 강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4위 꼴찌는 이상민이 차지했다.

조영남은 배우 윤여정에 대해 “진실을 얘기하자면 그 친구가 상 타는 날 기자들한테 전화가 왔어. 멋있게 얘기했어. 미국식으로 내 딴엔. 바람 피운 남자에 대한 우아한 복수다. 최고의 복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기사가)그대로 나가서 난 한동안 거의 죽는 줄 알았어”라면서 해당 인터뷰가 보도되고, 상당한 악플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악플 중에는 ‘니가 뭔데 숟가락을 얹냐’는 반응도 있었다고 고백했고, 남진은 “일반적으로는 노코멘트를 하거나 약간 우회적으로 얘기해요. 우리 영남이는 있는 그대로를 얘기한다니까”라고 지인 입장에서 본 조영남의 성격을 밝혔다.

설운도, 진성, 남진에게 멤버들은 만약 하게 된다면 황혼 이혼과 졸혼 중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이냐고 물었고, 세 사람 모두 졸혼을 선택했다. 설운도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어요”라고 돌싱포맨 멤버들이게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아니에요 형님 솔직히 저희 부럽잖아요”라고 주장했고, 설운도는 “아니 부러운 면도 있어. 그런데 이렇게 하면 방송이 되나? 무슨 이 따위 방송이 있어”라고 신랄하게 비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정말 상상은 자유잖아요. 제가 아내 역할로 얘기할게요. 여보 나 사랑하는 사람 생겼어 이혼해”라고 남진에게 연기를 했다. 이에 남진은 “다시 한 번 얘기해봐 뭐라고?”라며 상황극임에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진성은 “그런 얘기를 만약 들었다면 냉철하게 판단할 것 같아요”라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과의 관계를 돌아볼 것 같다고 답했다.

돌싱포맨 멤버들은 트벤져스를 대상으로 두 번째 상견례 상황극을 펼쳤다. 남진은 초혼이 아니라는 김준호에 "이런 싸기지 없는 XX. 자숙기간이 40년은 되야 한다"고 질타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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