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하선, 월드비전에 천만 원 후원.."발달장애 겪던 동생 생각나"

입력 2021-12-13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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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박하선이 장애인 스케이터 코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동을 위해 1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배우 박하선이 도움을 전한 아동은 발달장애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장애인 쇼트트랙 유망주로 불리는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이다. 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아동의 가정은 비싼 스케이트 강습비와 장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최근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혼자 아동을 책임져야함에 따라 주거비와 생활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아동의 소식이 기사로 전해지자 배우 박하선은 월드비전에 후원 의사를 먼저 밝혀왔다. 전달된 후원금은 모두 아동의 스케이팅 강습비와 장비 구입,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박하선은 “우연히 아동의 이야기를 접하고 발달장애를 겪었던 동생이 많이 생각났다.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꿈을 키워가는 아동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며 “평소에도 꿈꾸는아이들 홍보대사로 아이들의 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아이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지 않고 꿈을 끝까지 실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박하선은 지난 2018년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오고 있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프로젝트에는 ‘꿈 지원사업’·‘결식아동지원사업’·‘위기아동지원사업’이 있다. 사업을 통해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평소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아이들에게 귀감과 힘이 되어주시는 박하선님께서 아동의 꿈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뛰어난 재능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러한 아이들에게 더 이상 힘든 현실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월드비전이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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