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황신혜와 만남 "내가 너 도와줄게"(종합)

입력 2021-12-14 2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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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심혜진이 황신혜에게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희옥(황신혜 분)이 맹옥희(심혜진 분)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회장(황범식 분)은 "근데 하루 엄마는 왜 들어온거래? 하루가 학교 들어갈때 군대 들어갈 때도 안 들어왔던 사람이 무슨 바람인가 싶어서"라며 한국에 들어온 박희옥에 의아해했다. 김순분(박혜진 분)은 "그러게요 하루 장가갈땐 오려나 했는데. 하루가 장가가나? 아무튼 하루가 대단하다. 그런 엄마 아들로 태어나 삐뚤어지지 않고 반듯하게 자란거 보면"라고 말했고, 오회장은 "친구가 버리고 간 아들을 지 새끼처럼 키운 어멈이 대단한거지"라고 말했다.

박희옥과 만난 맹옥희는 "어쩐 일로 들어온거야? 무슨 일 있어? 근데 왜 몰래 들어왔어. 하루한테도 나한테도 아무말도 없이 깜짝 놀랐잖아. 남편은? 이번에도 혼자 들어왔어? 같이 좀 와라 매번 혼자 들어오지 말고"라며 하고 싶었던 말을 쏟아냈다.

이어 박희옥은 "옥희야 나 이혼했어"라고 말했고, 맹옥희는 "난 네가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지"라며 미안해했다. 박희옥은 "옥희야 나도 너처럼 한꺼번에 나중에 받았으면 좋았을걸. 복 말이야. 철없는 어린 시절에 몰빵해서 받아서 인생 후반전이 이렇게 됐다"라며 하소연했고, 맹옥희는 "인생에는 연장전이라는게 있는거다. 연장전에서 골 넣어 그러면 이기는거다"라고 조언했다.

박희옥은 "잘못차면 골키퍼가 다치는 수가 있어"라고 경고했고, 맹옥희는 자신이 그 골키퍼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지금 네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골키퍼 생각을 해. 그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골 넣어. 그럼 돼"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옥은 "그래도 될까?"라며 눈빛이 변했다. 그리고 맹옥희는 "내가 제일 어려울때 도와준 너를 내가 어떻게 잊겠니. 이제부터는 내가 너 도와줄게 인생 연장전에서 골 넣을 수 있게 내가 너 도와줄거야"라고 말했다.

박하루(김진엽 분)는 "사람을 더 뽑아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오소리(함은정 분)는 "그 전에 윤아는 꼭 자르고"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하루는 "윤아도 열심히 했어. 아버지가 도와달라는데 어떻게 거절을 하냐? 너는 왜 윤아 얘기만 나오면 격해지냐?"라며 눈치를 봤다. 이후 오소리는 박하루에게 보란듯이 냉면을 먹으러 가자는 조경준과 통화했다. 그리고 오소리는 사무실에서 나와 조경준과 약속을 취소했다.

오회장은 오소리를 불러 "대체 언제까지 네 멋대로 살거야. 날짜 잡았다. 최회장 손주랑 만나봐. 무조건 싫다고만 하지 말고 일단 만나만 봐"라고 호통쳤다. 이후 오소리가 선을 본다는 소식에 강윤아(손성윤 분)가 박하루에게 그 소식을 전했다. 박하루가 심각해졌다.

한편 오광남(윤다훈 분)이 박희옥과 함께 냉면을 먹으러 갔다. 그 모습을 황미자(오영실 분)가 목격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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