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최파타' 강민경 "이해리와 레벨 안맞아 다비치 잘릴 뻔..죽기살기로 붙어"(종합)

입력 2021-12-14 1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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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다비치가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FM'에는 다비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최화정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두 분이다. 그래서 아까 왜 왔냐고 했을 정도"라며 반겼다. 또 최근 발매된 캐롤 앨범 '매일 크리스마스'에 대해 최화정이 "연금송 되겠다. 관상이 말년들이 좋다"고 극찬하자 다비치는 "최고의 칭찬"이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다비치는 "저희 정말 일로 만났다. 철저하게 회사에서 비즈니스로 맺어졌다"고 답했다. 이때 이해리는 "같이 못할 뻔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했고, 강민경은 "(데뷔 전) 제가 잘릴 뻔했다. 둘이 레벨이 안맞는다고 레벨이 맞는 분이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강민경은 "제가 죽기살기로 해리 언니한테 붙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저는 언니랑 같이 하면서 노래가 많이 늘었고 그때 당시는 많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또 강민경은 "요즘엔 예전보다 저희 둘을 많이 봐주시더라. 오래 하니까 사람을 봐주시는구나 싶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근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화 좀 줄여'라고, 이해리는 강민경에게 '말 좀 들어'라고 바람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이해리가 화가 많느냐는 물음에 이해리는 "화가 많은 게 아니라 민경이한테 열뻗침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제가 언니 놀리고 괴롭히고 장난치고 그런 걸 좋아하는데 거기에 찐으로 화를 낸다. 저는 웃기잖냐. 그러니까 놀린다"고 설명했다. 이해리는 이에 "민경이가 본인만의 길을 가는 게 있다. 그 경험이 쌓이다보니 비슷한 상황이 오면 화가 나는 것"이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언니는 화가 아니라 엄마의 마음이다. 쟤가 왜 저럴까, 이런 게 많은 것"이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강민경은 구독자 72만명에 달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이해리는 유튜브를 하지 않느냐는 말에 강민경은 "제 거에 언니가 80% 나온다. 같이 하시는 거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수익에 대해 묻자 이해리는 "민경이가 하는 게 워낙 많고 저는 그냥 있는 것"이라고 능청스럽게 설명했으며, 강민경도 "전 수익을 기부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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