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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엄현경, 차서원과 子 새벽이 행방 찾아나섰다..지수원 샤론 정체 알아챌까[종합]

입력 2021-12-14 1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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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캡처
'두 번째 남편'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엄현경이 아들 새벽이를 찾아나선 가운데, 샤론의 정체를 지수원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봉선화(엄현경 분)와 윤재민(차서원 분)이 새벽이의 행방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는 새벽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말을 정복순(김희정 분)에게 전하며 "이제 전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감격스런 눈물을 흘렸다.

뒤이어 양말자(최지연 분)를 찾아가 "새벽이 어딨냐. 어디다 버리셨냐"고 따져 물었다. 고민하던 양말자는 "입양 보냈다. 상혁이 결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냈다"고 고백했다.

문상혁(한기웅 분)은 새벽이가 어디 있냐고 묻는 봉선화에게 "새벽인 거기 부모가 친부모인 줄 알텐데. 미안하다. 너도 애가 탈까봐 새벽이 죽었다고 한 거다. 새벽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다음에 새벽이 크면 나중에 봐"라고 달랬다.

하지만 봉선화는 "얼마나 컸는지 새벽이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몰래 숨어서 보고 올 거니까 말해줘. 어디 살아. 어떤 이름으로 어떤 부모랑 사는데? 나 우리 새벽이 오빠 혹시 입양보냈다는 것도 거짓말이야? 우리 새벽이 보육원에 버렸어?"라고 발끈했다.

문상혁은 "이민 보냈다"고 둘러댔다. 거기다 문상혁은 봉선화를 살인 전과자 취급까지 해 봉선화를 더 분노케 했다. 봉선화는 "누구 마음대로 내가 전과자래? 한옥베이커리 어머니한테 보냈어야지. 새벽이 찾아내. 정말 잘 살고 있는 건지 확인해야겠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문상혁은 정식 절차를 거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봉선화는 "새벽이 잘 살고 있는 거 확인하기 전까지 제이타운? 웃기지마. 국물도 없어"라며 "당신 과거, 새벽이 얘기 다 할 거고, 당신 다 망가뜨릴 거다. 이판사판 끝까지 갈 거다"라고 경고했다.

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가 새벽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을 듣고 "봉선화가 태양이 정체까지 알게 되면 우린 다 끝장이다"라고 걱정했다.

이후 봉선화는 윤재경에게도 찾아가 "새벽이 못 찾으면 너네 아버지한테 문상혁 과거, 새벽이, 네가 한 살인들 다 까발릴 거다. 그러니까 각오하고 있어"라며 윤재경의 멱살을 잡았다.

양말자는 봉선화에게 새벽이가 살아있다는 것을 말한 딸 문상미(천이슬 분)에게 "네가 선화한테 새벽이 살아있다는 거 다 말했다며. 거기다 녹음까지 해서"라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에 문상미는 "나도 새벽이 어딨는지 궁금해 그래서 그랬어"라고 말했다.

박행실(김성희 분)은 윤대국(정성모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를 썼다. 결국 박행실은 윤대국과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다정하게 식사하는 두 사람을 봉선화와 윤재민(차서원 분)이 발견했다. 윤재민은 두 사람 쪽으로 다가가 불쾌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윤재민은 새벽이를 찾기 위해 해외 입양 전문 브로커 일당을 찾았다. 그 사실을 안 봉선화는 샤론 분장을 한 채 한옥베이커리를 찾아 물었다. 그때 마침 주해란(지수원 분)이 한옥베이커리로 들어왔다.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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